크리스틴... 그리고 축구....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파스칼의 친구이야기는 자주 올렸지만 내 친구얘기들은 별로 없는것 같다.. 스위스에 와서 처음 사귄 친구들은 모두 독일어 학교에서였다..... 모두 독어를 배우려고 모였지만..... 다들 영어권에서 생활했던 경험이 있는 친구들이라..... 독어선생님 눈을 피해.. 열씸히 영어로 .. 하루이야기 200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