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네 식구들..... 이날은 토요일이었다..... 특별히 세워놓은 계획도 없고 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파스칼 친구 귀도(Guido)와 마리온(Marion)을 만날까 해서 전화를 했는데... 아이들과 숲에 있는 놀이터로 간다며 그쪽으로 오지 않겠냐고 했다... 귀도와 마리온은 파스칼의 교회 친구들로 부부이다.... 세명의 아이가.. 하루이야기 2007.05.03